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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신축아파트 입성기 -1- (입예협 가입) 저는 현재 지방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입주예정자협의회의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처음부터 입주예정자협회의장이었거나 회장을 하고 싶어서 직책을 맡은 건 아니었습니다. 저는 생애최초/신혼부부로서 특공으로 아파트 청약에 도전했고 두차례의 탈락, 한차례의 예비 세자릿수 후 탈락하는 과정을 거쳤고 이번 아파트에서는 예비4번 이후 추첨을 통해 내집마련에 성공했습니다. 청약에 성공했다는 기쁨도 잠시, 신축아파트에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문제가 곧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아파트 입주자 카페 업자가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 (tistory.com) 아파트 입주자 카페 업자가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새 아파트가 생기면 입주자 카페가 생겨납니다. 사람들은 누군가 입주민이 만든 정보공유 카페라고 생각해서 자발적으로 많이 가입을 .. 2024. 10. 10.
들어가며 저는 11년차 직장입니다. 2013년에 첫 직장생활을 시작했고 쭉 인사업무를 해왔습니다.큰 대기업이나 글로벌 기업은 아니었지만 쭉 인사업무 한길을 파다보니 조직 전체를 고려하며 일을 해야 하는 순간도 많았고, 인사담당자의 역할과 책임, 그리고 자신의 커리어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며 성장해온것 같습니다.최근에는 중소, 스타트업에서 인사팀장 역할을 맡으며 기존 관리직, 백오피스라고 생각했던 인사담당자의 역할에 대해서도 큰 관점의 변화를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직장 밖에서는 한명의 딸을 둔 아빠로서, 그리고 남편으로서 가장의 삶과 육아에 대한 고민을 해왔으며 최근 입주한 아파트에서 신축아파트의 입주예정자협의회장을 맡으며 우리 아파트와 지역발전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해온 것 같습니다. 이번 티스토리를 통해서 .. 2024.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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